장길자회장 //" 새교실에서 아픔 딛고 열심히 공부"[페루 지진피해복구]
어릴적 친구들과 소꼽놀이를 하던 시절~~
집을 짓고 남은 벽돌이나 버린그릇들로
집 짓기 놀이를 하곤 했죠 ㅎㅎ
나름 지은 집이라하며 모래로 밥도 짓고,
풀로 반찬을 만들어 냠냠냠 먹는 시늉을 하죠
어릴적 기억이 나니 마냥 웃음짓게 합니다.
하지만 소꼽놀이가 아닌 무서운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집이나,건물이 있다면 그건 심각하겠죠.
일어나서는 안될이 일어난 페루에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이 학교건물을 재건한 일이 있었습니다.
지진피해로 학교건물이 무너져
수업이 진행될수 있도록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습니다.
지진피해로 잘박한 사정을 알게 된
iwf, 페루리마지부 회원들은 즉각 임시교실을
지어주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학생들의 딱한 사정을 접한 한국 iwf국제위러브유본부 장길자회장님은
성금을 모아 선뜻 지원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페루 산타아나 여학교 아기레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한순간에 모든것을 잃고 좌절감에 사로잡혀
있던 학생들이 새희망을 갖게 되었으니 뿌듯할뿐입니다^^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빼놓지 않은 페루리마 산타 아나 교직원들입니다,^^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학생들이 천재지변으로 고토앋는 것도 부족해
수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이번 봉사활동을 결정하였습니다.
새교실에서 학생들이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해
또 다른 이웃들을
보살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은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히 펼칠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회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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