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서
여름을 잘 견뎌낸 열매들만이 알토랑 같은 열매들로
농부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겠지요..^^
우리 동네엔 단독 집들마다 감나무가 유난히 많은 것 같아요.
출근길에 담벼락을 건너 손 닿을 만치 낮은 곳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려서 찍어봤어요~
혹여 태풍이나 장맛비로 많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잘 견뎌내서 맛있는 감을 많이 수확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힘든일 괴로운일 겪을지라도
그런일 뒤에 올 행복을 생각하며 이겨내요.
모든 분들 화이팅이예요~ㅎㅎㅎ
아침이라 틴들현상까지 보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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