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지고 벚꽃이 지고 목련과 진달래가 지기 시작하니
라일락이 향기를 흠뻑 내던지며 피기 시작하네요^^
철쭉도 만발하구요ㅎㅎ
지나다닐때 이 라일락의 향기는 하루종일 회사 근무하고 돌아오는 제 맘의 스트레스도 다 풀리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올 해 봄날은 계속 흐려서 좋진 않은데..
역시나 오늘도 날씨가 안 좋아서 울타리에 핀 라일락을 예쁘게 찍을 순 없었네요..
하지만 그 향기는 내 마음에 실컷 담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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