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이런┘

[꽃다지 꽃-꽃말 무관심]

[꿀송이] 2016. 5. 7. 22:45



[꽃다지 꽃-꽃말 무관심]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잇는 꽃인데...

이 꽃의 이름이 꽃다지 라고 하네요^^


주로 논과 밭 등의 양지바른 곳에 서 잘 자란다고 해요~

아마 무심히 많이 보셨을 거예요..



어린 잎은 국거리나 나물로 식용도 된다고 하네요~

처음안 사실이라 놀랍긴 하네요~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안해봐서..ㅎㅎㅎ




다른 한편으론 야생화 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일까요?

꽃다지 꽃의 꽃말이...무관심이라고 하네요.


꽃말이 무관심이듯

비록 사람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야생화 꽃을 좋아합니다^^


세상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지만,

저는 야생화 꽃의 여리지만 강한 그 모습에

꽃다지의 무관심이 아닌 관심에  한 표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