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쪽에 밀도라는 빵집이 유명하다해서
직원을 시켜서 빵을 사왔어요~
헌데...이렇게 비쌀줄은 몰랐네요ㅎㅎ
오후 2~3시쯤 갔는데 벌써 빵이 1차로 다 빠지고
2차로 굽고 있었다고해요..예약까지 한다며..
그래서 갓구워낸 따끈한 빵인데...
손바닥만하게 생긴 이 식빵이 2천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맛은 부드럽긴 하네요...
푸석하지 않고 쫄깃하구..따뜻할때라 그런지 고소하기도 한데..^^
가격이ㅎㅎ...다른 빵들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보자마자 크기에, 가격에 놀랬다는...밀도 빵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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