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행에 수년째 기부하고 있는 방송인 유느님 유재석씨]

[연탄은행에 수년째 기부하고 있는 유느님 유재석씨]

역시 방송인 유재석씨네요.

스타자리에 올랐다고 해서, 또는 오르기 위해 일시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소문 그대로의 유느님 답네요. 

힘들었던 시기를 거치면 더 단단하고 굳어지는 마음씨를 가지고

돈이나 명예, 권력에 바뀌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한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연예인이 우리 일반 대중들에게 큰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행동거지가 일반인들에게 일거수일투족 더 본이 되도록 조심하고 신경쓴다는것이 쉽지 않죠.

연예인 중에서도 몇 안되는 분이라 더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역시 유재석씨입니다.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읽어내고

그들을 잊지 않고 이런 좋은 기부활동을 하고 계시니 소문이 아니였네요.

그리고 소문에서보다 더 대단하시다고 하니 말이죠^^

언론에 나온 내용을 볼까요?

방송인 유재석이 수년째 연탄을 어려운 이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끝이 없는 유재석의 미담 사례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하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사랑의 연탄’ 10만 장(5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2013년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 이후 애장품 경매로 생긴 경매금액을 연탄 기부금으로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유재석은 ‘쓸친소’ 특집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매년 연탄은행을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방송에서의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는 것.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309145710169 이에 대해 연탄은행 측은 동아닷컴에 “유재석이 매년 연탄을 기부한다”며 “금액은 수천만원대다.  매년 금액이 달라 정확한 액수를 밝힐 수 없지만, 수년째 연탄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의 선행에 감사하며 좋은 곳에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재석의 기부 연탄들은 서울 등 영세가정 600여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만큼 지성과 인성을 갖춘 대표적인 방송인 유재석씨..

개그맨이라기보다 방송인 또는 유느님이 맞는 것 같아요^^

그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멋집니다....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